뉴 매직 오브 재팬 한국어판 입니다!

일본의 마술은 고유의 독특함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떨쳐 왔습니다.

그러한 일본의 마술을 책을 통해 여러분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뉴 매직 오브 재팬은 1988년 당시 미국을 강타한 일본의 마술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은 25명의 뛰어난 (또는 뛰어나다는 표현만으로는 형용할 수 없는) 마술사의 아이디어, 마술, 또는 루틴을 담고 있습니다.

카드나 동전은 물론이고, 클로스업에 국한되지 않고 팔러나 스테이지까지도 다루고 있습니다.

1988년의 책이라고는 하지만, 2024년 현재 접했을 때도 여전히 새롭고, 여전히 머릿속을 강타하는 마술과 아이디어가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분도 아름다운 일본의 마술에 한번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상세 :

[총 156페이지 / 소프트커버 / 188*257]

목차

시게오 타카기 • Card Ping Chien

마사시 네오 • Miser’s Miracle Again

카즈유키 하세 • Metamorph-rose

쿠니야스 후지와라 • Card Quake

토모히로 마에다 • Glass Load

테츠오 타니가와 • Climax Flower Chains

유이치 카타쿠라 • Double Shock

카즈요시 히라치 • Cell Division

아사코 스다 • Cane From Fireball

마사오 아츠카와 • Coin Fugue

켄이치 쿠로키 • Counterfeit

카즈토 니시노 • Joint Account

나오키 오오기 • The Three-Sixty Fan

토요히사 사이카와 • Dice Assembly

타카노부 이시다 • Chronometer Card

조니 히로세 • Triple Production Box

신이치 아라이 • Triangle Circle Square

요시히코 무토베 • Quadruplicate Spellbound

코이치 카와다 • Crafty Wand Vanish

토시유키 세리자와 • Burnt Out

토오루 스즈키 • Linking Cardboard

히로노리 모리타 • Dedicated to Mr. Astaire

케이칸 미야나카 • Non-Prediction

히로유키 사카이 • Spoony Ring

히로시 사와 • Smoke Rings

저자 소개

리처드 카우프만은 1970년대 중반에 해리 로레인의 책 삽화를 맡은 이후로 여러 마술 서적의 삽화를 담당했으며, 수많은 책의 출판도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아주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마술 출판인이자 마술 역사학자입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지니(Genii) 매거진의 편집장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계속해서 많은 책을 내고 있습니다. 특히 지니 매거진은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3대 마술잡지 중 하나로, 아주 유서깊은 마술잡지입니다. 

역자 소개

역자 최범준은 루카스 퍼블리케이션의 대표로 운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오랜 방황 끝에 다양한 마술 서적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사람들에게 훌륭한 마술사들의 말, 생각, 그리고 이야기를 한국어로 옮겨서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일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마술과 번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노력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마술 서적을 번역하려 합니다.

옮긴 작품으로는 유진 버거의 <티칭 매직>과 로렌스 하스의 <인생 마술>, 보리스 와일드의 <트랜스페어런시>와 <배리에이션즈>, 제프 맥브라이드의 <쇼닥터>, 리처드 카우프만의 <윌리엄슨 원더>, <마스터링 디 아트 오브 매직>, <버글라스 이펙트>, <뉴 매직 오브 재팬>, 다니 다올티즈의 <세미오토매틱 카드매직 콜렉션>과 <프리덤 오브 익스프레션>, 그리고 로렌츠 셰어의 <카드 어게인스트 리얼리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