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만원 넘는 금액의 쓰레드 제외하고 다 똑같은 실이라 생각해서 중국산 실만 사용하다가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전부터 케빈제임스의 움직이는 휴지뭉치를 연출하고 싶었는데 중국산 실은 스타킹실이라 물체를 띄우는 것 외에는 할 수가 없어서 벡트라나 808실을 쓰려했는데 품절이라 한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강도가 있었고 제가 원하는 연출을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중국산하고 얼마 금액차이도 안났는데 왜 진작 안샀을까 후회가 들더라고요 ㅠㅠㅠ (제가 바보였습니다 ㅠㅠ) 물론 가늘다보니 끊어지긴하는데 중국산이랑은 확실히 차이가 있는 강도이며 그로 인해 약간의 광택이 있긴합니다 요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건 조명을 잘 써야겠죠? ㅎㅎ 쓰레드는 자신의 액트에 맞는 쓰레드를 구매하길 바라겠습니다! 리뷰를 잘 안쓰는데 리뷰가 없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작성해봤습니다! 다들 멋진 마술하세요!

인비져블 쓰레드를 샀는데 글만 봐서는 도저히 못하겠는데 해법영상없나요?